4일 오후 3시 3분께 강원 강릉시 안목해변 앞바다에서 신원 미상 남성 사체 1구(사진 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바다에 사람 형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약 20여 분 만에 숨진 남성을 인양, 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같은 날 평창 봉평면 유포리에서는 농업용 4륜 오토바이가 개울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A(30)씨와 1명이 경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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