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강원 강릉고 총동문회장에 고광록(62.사진) 변호사가 취임했다.
고 회장은 "다양한 인맥과 경험을 토대로 강릉고 동문들 간 화합과 모교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강릉고 현안 문제를 비롯해 강릉고 야구부가 우승을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릉 출신인 고 회장은 강릉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제24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강릉세계합창대회 지원 민간협의회장, 도바둑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고 회장은 강릉시 사회갈등조정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신도회장, 법무법인 율곡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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