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기념,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개최
강원 삼척시가 오는 22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 유명 현악 앙상블 팀과 성악가를 초청한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전문 아나운서인 임지우의 해설.진행과 함께 소프라노 주희원, 테너 노윤섭, 그리고 라네스 앙상블의 현악기 연주자 8명 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를 비롯해 에드워드 엘가의 “Salut d'amour” 등 누구나 들어봤을 유명 곡들과 “I'll be Bach for Christmas”, “Christmas Pops Medley”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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