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핣기 포장정치인이 아니라 꽉찬 배추 속같은 정치인이 되겠다"
국민의힘 변지량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가 11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2021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특보와 기획부본부장을 맡아 국민의힘 당내 경선승리와 대선승리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어 변 예비후보는 "지방선거에서는 김진태 도정의 출범을 위해 헌신했고, 이후 도민특별자문관 직책으로 도민의 삶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변 예비후보는 "지역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어 특권을 포기하고 국민과 지역주민의 상머슴이 되겠다"며 "겉핣기 포장정치인이 아니라 꽉찬 배추 속같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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