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신경호 도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들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서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명절뿐 아니라 평시에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다 같이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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