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명 이상 방문, 52일간 운영 마치고 성황리 폐장
강원 원주시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재미있는 도시(Fun City)’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장한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장이 성황리에 폐장했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52일간 운영했던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장에 총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1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키즈썰매장을 이용하며 아이스링크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원주시는 이러한 원주시민의 빙상 열기와 동계스포츠의 염원을 담아 지난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특히, 원주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인구와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동계올림픽으로 인증된 의료 체계, 동계올림픽 자산 활용 등 원주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십분 활용한 유치 전략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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