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바다와 조화 이룬 펜션 공사 눈길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에 바다와 맞닿아 전망이 화려한 펜션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관광객의 눈길이 모아 지고 있다.
올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펜션 공사가 한창인 이 곳에는 건축물 4동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특히, 기발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면서 친환경 건축물로 눈길이 가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쏠비치 호텔&삼척 대명리조트가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척 남향쪽에는 천혜 자연 경관과 어울리는 한채펜션(가칭)이 들어설 경우 관광객들의 숙박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척시의 경우 최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숙박시설이 부족해 관광객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청정 삼척시의 경관과 어울리는 곳곳에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올해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 한채펜션은 인근 삼척관광지와 연계해 자연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이 모아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