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속초에 이은 국내 최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 명소' 우뚝

▲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바다와 맞닿은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이 오는 22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드론촬영>

오는 22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언론.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 산 16번지 일원 부지 9만 8985m²에 지하 2층 지상 10층 대규모 리조트로 바다와 맞닿은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은 착공 전부터 언론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는 22일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양.속초 쏠비치 호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 내는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니와 흡사할 정도로 건축물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콘도 504실과 호텔 217실 등 객실 721실 대규모로 8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시설과 아쿠아월드 등은 기대 이상으로 공사관계자들도 극찬을 하고 있다.

▲ 이국적인 건축물로 착공전부터 언론의 관심을 받아 온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은 8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리조트로 '삼척 관광'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드론촬영>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이 개장 전 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4월 말까지 결혼식 50여 건 이상이 예약을 마친 상태로 '관광 삼척'을 넘어선 강원도 대표 리조트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 이사부사자공원과 추암관광지를 연계한 '관광타운'으로 형성돼 있어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가운데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의 개장이 삼척 관광 활기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감도 커지면서 삼척시가 명실상부한 '해양관광 중심 도시'로 우뚝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 관계자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며 "관광객들의 각종 편이 제공은 물론,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벗삼아 깊은 추억이 남을 수 있는 리조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은 일반 상품으로 원룸 구조 형태인 패밀리 타입과 투룸 구조인 스위트 타입으로 분양하며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타입별 대명리조트 신규회원권 분양가격은 패밀리는 2300만~3240만원, 스위트는 3270만~4610만원이며 계약금 입금 시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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