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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적 거부감에 대한 '해명'은 없나?
강원지방신문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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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6  12:46:40  |  조회수 :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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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유니폼은 좀 무거워 보인다. 산뜻함이 묻어있지 않고, 어두운 바탕에 선수들의 피로감마저 줄 수 있는 컬러다.

유니폼을 원색으로 쓰는 것은 대부분이겠지만, 누가 보느냐에 따라 인공기로 보일 수 있고 대한민국 선수들의 유니폼으로 볼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인공기를 붙인것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도 나타났지만, 유니폼에 독도를 붙인 것에 대한 일본의 반발도 나타났다.

세계 올림픽 축제가 유니폼 하나로 벌써부터 몇 나라가 논란이 일고 있고, 이에 대한 명확한 정부의 해명은 없다.

   
▲ 사진출처=NEWS1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의 평화'라는 취지와 북한 팀의 소속감을 배려한 의도로 충분히 볼 수 있는 아이스하키팀 유니폼이지만 누가 봐도 인공기를 연상하지 않을 수 없다.

유니폼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겠지만, 단 한명의 국민이라도 유니폼에 대한 거부감을 들었다면 '해명'을 해줘야 하는 게 국가다.
 
아마도 '청와대 청원게시판'은 어느 한 국민의 불합리하고, 억울하고, 국가가 지켜줘야 할 국민들의 마음 속 이야기들이 하루하루 올라오고 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여론은 그렇게 만은 좋지 않은 듯하다.

이유는, 올바른 핵심 지표가 정해지지 않고 오락가락 하는 정부의 모습들이 균형감을 잃어 버린 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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