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우리주민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진복.사진 오른쪽)에서는 지난 22일 정선군청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군수에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1,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온정을 보탰다.
강원 삼척시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삼척시교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안효덕)는 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삼척시 교동동부아파트주민일동도 지난 22일 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삼척시이통장연합회장(남양동통장연합회장) 김창영 회장도 지난 21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삼척시 도계로타리클럽(회장 이정수)에서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도계로타리클럽 회관 3층에서 기념
▼4급 승진 △권윤동(상하수행정과) △심상복(평생학습관) △이채희(세무과) △최종백(경제진흥과)▼5급 승진△권혁준(도시재생과) △김경임(문화예술과) △라만주(보건행정과) △서경덕(상하수행정과) △서호영(감사관) △정인교(행정지원과) △윤용녀(세무과) △원경재(질병예방과) △김복순(환경과) △신현도(도로과) △홍수현(하수도과) △김진용(건축과)
주식회사 만경(대표 최기수.사진 오른쪽)은 지난 19일 정선군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기수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강원 삼척시 '삼척시 여섯 줄 안의 행복'(회장 이금자)에서는 지난 16일 도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만 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회비를 절약해 성금으로 기탁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금자 회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성심성의껏 회비를 마련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삼척지역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 주위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지친 삶을 위로해 주는 것 같아요 혹한의 겨울이 몰아치고 있는 요즘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좀처럼 눈에 띠지 않는다.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진심으로 마음을 전하는 이들에게는 무엇인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진정한 봉사는 봉사자마다 각각 의미가 다르겠지만, 그 가치는 변함이 없다. 강원 강릉에서 태어나 지역 지킴이로서 수십 년을 봉사활동에 전념하며 '봉사하면 기쁘다'고 말하는 김주정(해원전기 주식회사.사진) 대표이사의 봉사에 대한 가치는 변함이 없다.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봉사의 의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대표 송재범)와 고한지역개발주식회사(대표 이태희), 정선고원관광레저개발주민주식회사(대표 유지흥)에서는 지난 17일 고한읍 및 사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각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 태백시 함태길에 소재한 (주)서호조경(대표 임병찬)이 지난 15일 태백시청을 방문, 태백 교육발전을 염원하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 강릉시 성산면에 소재한 해원전기주식회사(대표 김주정.사진 왼쪽)는 지난 15일(목) 오전 강남동주민센터(동장 최용규)를 방문, 강남동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후원금(5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13일 오후 4시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하는 '원덕 산불피해지 복구계획 기본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13일 오전 11시 노인종합복지관엥서 배식봉사에 참석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13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2 속초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한다.
"지역사회 발전 이끄는 청년단체로 거듭날 것" 제49대 강원 정선군 사북청년회의소 회장에 김기수(42.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열정과 패기로 하나되는 사북JC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은 사북 JC회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노력.소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청년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사북 출신인 김 회장은 초당대를 졸업 후 前2022년사북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 現 사북중학교학폭위 위원, 사북초등학교 운영위원, 공동추진위원회 이사, 가나인력사무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가족으로 배우자 이세민씨 사이에 3남
강원 강릉시 관내 사업자 7개소(솔바로횟집, 강남이모네, 사천자원, 가온길텔레콤, 원흥건어물, 원마트회센터, 차돌상회)는 지난 6일(화) 강릉시지체장애인협회 성덕분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8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해 온정을 나눴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 청송테니스클럽(회장 김근업)은 지난 6일(화) 주문진읍사무소에 성금 250만 원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문진 지역 청송테니스클럽은 5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면서, 운동 뿐만 아니라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근업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클럽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춘천 만천초(교장 이동근)가 제2회 초등연맹 최강전 태권도 대회에서 1위 3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만천초 선수단은 지난달 11월 28일∼30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1위 3명을 배출해 강원도에서 최고의 성적을 냈다.만천초 이태건(페더급·5학년), 김승윤(헤비급·3학년), 김승민(헤비급·6학년)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또, 김나윤(윁터급·4학년),김보민(L-미들급·6학년),박소율(페더급·4학년)선수는 2위를 차지했으며, 화채원(L-헤비급·6학년)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한편,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제9대 원장으로 선임된 김남수(사진) 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1일(목)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진행됐다.신임 김남수 원장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후보자로 추천, 이사회의 심사와 의결을 통해 제9대 원장으로 선정됐다. 임기는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김 원장은 지난 198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강원도 공보관, 산업경제국장, 2018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기획처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역임했다.김 원장은 “그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지역 기술산
지난달 26일 도내 근무 중인 소방대원 3명이 비번일 여가활동 중 공지천교에서 떨어진 60대 남성의 생명을 구한 선행이 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춘천소방서 소속의 소방장 반민수와 소방교 송우근, 그리고 특수대응단에 근무 중인 소방교 김보현은 당일 식사를 하던 중 오후 9시 29분 공지천교에서 사람이 떨어져서 허우적거린다는 소리를 접하고는 주저 없이 구조에 임했다.이들은 신속히 119종합상황실에 지원을 요청함과 동시에 인근에 있던 모터보트를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 직접 다이빙을 통해 물속에 잠겨있는 사고자를 구해냈다.사고자는 심정지
강원 삼척중학교 최지원 학생(1학년.사진)이 오는 3일 서울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청소년 포상제 포상식 행사'에서 봉사활동 부문 우수활동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최 군은 자기도전포장제를 통해 봉사, 자기개발, 신체 단련, 탐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자기 주도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매주 삼척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매사에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강원 삼척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최 군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삼척에 큰 인물이 났다'며 연
강원 삼척시 삼척저스티스야구단(단장 박상철)과 (주)대양환경기술(대표 김재규)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삼척시 남양동 독거노인 1가구를 방문, 연탄 1천 장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방문한 독거노인은 기초수급자 할머니(78세)로 70대에 고학 및 만학으로 초·중을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올해 허리수술로 방송(묵호)고 1년 휴학중이었다.이에 저스티스야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연탄 1,000장과 생필품(수건 등)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도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규제프리 강원도 구현이라는 도정가치 실현을 위해 신설하는 강원도 기업호민관에 이주연(61·사진)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강원도 기업호민관은 도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신설하는 제도로, 정부의 각종 정책이나 제도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 입장에서 제도개선 요구 및 대안을 마련한다.또, 직접 18개 시·군의 기업을 찾아가 규제혁파 전 과정을 컨설팅하고,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규제를 개선한다.이주연 교수는 충북 충주
강원 강릉시 사천면 환경관리원(반장 최준영)은 지난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포와 라면 10박스를 사천면사무소(면장 김호진)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있다. 강릉 사천면 환경관리원들은 매년 재활용품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라면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준영 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