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지부장 김성용.사진 왼쪽)는 16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날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는 10kg 김치 10박스를 전달했으며,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탁된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역 내 어려움 이웃에게 전달하고 위문할 계획이다.아울러 정선농협(조합장 김영남)을 비롯한 여량농협(조합장 지한규), 임계농협(조합장 손재우), 예미농협(조합장 이윤대) 등 지역 내 4개 지역농협에서
강원 강릉시 서부시장 인근 만보장식(대표 오인송)에서 지난 9일(월) 홍제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9가구에 연탄 2,000장을(150만 원 상당)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만보장식 오인송 대표는 12년째 꾸준한 사랑의 연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관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들이 시민의 온정 속에서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김인숙 홍제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12년째 꾸준한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동절기 한파를 함께 이겨내길
강원 정선군 정선아라리로타리클럽(회장 정옥희)은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 봉사활동을 전개,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고한, 사북, 남면 지역의 취약계층 각 10가구씩 총 30가구에 코로나19 극복 물품인 마스크 10매, 물티슈, 사골국, 떡국떡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선아라리로타리클럽은 18명의 지역 내 여성
강원 동해시체육회(회장 김윤재)가 지난 4일 동해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 100여 명의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피자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원 삼척시에 소재한 영신산업(대표 김성남)은 6일(금) 삼척시를 방문, 추운 겨울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이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3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기부된 물품은 방한장갑과 귀마개, 목토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삼척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위탁환경업체 직원 101여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영신산업 김성남 대표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 최일선에 있는 환경미화원 노고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은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해수욕장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규)는 지난 3일 (화) 11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주문진읍에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최인규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지금,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주문진 해수욕장 운영위원회도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주문진 해수욕장 운영위원회가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서로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주문진읍은 지난 10월 30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400만 원의 이불을 기부했였으며 또한 지난
지난달 24일(토) 오후 10시 29분경 강원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축사 전소 및 소 8두 폐사 등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지역주민 및 단체로부터 위문금이 잇달아 전달되면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위문금은 삼척시 노곡면 친목회, 용구영농법인회 각 100만원, 고자리 주민 일동 90만원, 노곡면 번영회.개발자문위원회.농촌지도자회 각 50만원, 노곡면 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협의회 각 20만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느끼게 했다.
강원 강릉 온새미로 어린이집(원장 권태린)에서는 선생님들과 어린 아이들이 만들기 체험으로 함께 만든 마스크 목걸이와 최근 실시한 “마스크 모으기 운동”을 통해 수집한 마스크를 송정동주민센터에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지난 30일에 어린이집 원생들이 송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600개와 마스크목걸이 380개를 기탁하면서,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강원 삼척시 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경표, 진재근)에서는 지난 21일(수)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온정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가구 위해 월 1회 식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지역사회활동가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경표 위원장은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을 보살필 수 있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지사장 홍성갑)는 지난 21일(수) 강릉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강릉365 나눔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영현)에서 지난 15일(목)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코로나19 성금 2백만원을 기탁, 주위에 온정을 베풀었다.
강원 동해시 망상초등학교(교장 이금연) 3학년 학생 일동은 지난 16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생들이 기탁한 성금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파는 교내 '아나바다 나눔 시장'을 통해 생긴 수익금과 용돈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감동을 더하고 있다. 망상초등학교 3학년 한빛반 박혜원, 현은혜, 최준혁, 전민재, 김민우, 김예서, 우승현, 최소이 학생들은 “나눔 행사를 하고 남은 금액이 어려운 이웃과 또래 친구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대원사 주지 고원스님은 지난 15일(목)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제25회 무릉서예대전 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일부인 2백만원을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 정선군 고한라이온스클럽(회장 진경환)에서는 지난 13일 고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5개 법인택시(정선콜택시, 영신택시, 카지노콜택시, 보성택시, 삼화택시)에 마스크 10,000장을 비롯한 손소독제 100개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진경환 고한라이온스클럽회장은 "강원랜드 휴장 등으로 택시영업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법인택시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택시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한 운행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원 태백시 상장동에 소재한 태백식자재마트(대표 김광수)는 지난 7일(수) 태백시를 방문, 류태호 시장에게 마트 상품권 1,500만원(5만원권 300장)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김광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필요한 식자재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대표의 선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사태로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웃과 함께 삶을 영위해 나가는 모습에 류 시장도 김 대표에게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라수산(대표 김영익) 임직원 일동은 지난 7일(수) 동해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수협수산물 유통센터 내 위치한 사라수산은 지난 2018년부터 정기적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춘천지검(지검장 조종태)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춘천지역연합회(회장 전명준)가 지난 추석을 앞두고 9월 24일 지역 내 복지단체를 방문,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이날 조 지검장과 전 회장 등은 춘천시에 있는 애민보육원을 찾아 지원금 및 보육원 식자재로 쓸 국내산 돼지고기 100Kg과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과자 10박스를 전달했다.또,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해솔직업사관학교에는 이자경(44·사법연수원 38기) 춘천지검 소년담당검사 등이 라면 50박스를 기탁하며 온기를 더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도근)은 28일(월) 강릉 평안의 집 양로원과 동해 해오름쉼터에서 추석 명절맞아 이웃나눔 사랑을 펼쳤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지사장 및 공단 담당자가 양로원 및 쉼터를 방문, 명절맞이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위문활동을 진행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도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사회와의 공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안형철 본부장(사진 오른쪽)은 25일 김양호 삼척시장을 방문,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자 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오재윤)는 25일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동으로 “삼척동네안심케어사업” 연계사업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독거 노인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 20여가구에 대해 200만원 상당의 쌀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삼척동네안심케어사업"(일명 “삼척동안사업”)이란 삼척시에 주소지를 둔 실거주 1인 퇴원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오재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과 정진권 삼척시지역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