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 22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에서 덤프차량과 카니발 승합차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A(남.35)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또, 같은 날 오전 11시 53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용소폭포 오색 방향에서 B(여.77)씨가 다리부상을 입고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을 주말을 이용해 등산을 취미로 갖고 있는 등산객들 사이에 각종 산악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3일 오전 10시 52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 팔봉산 2봉에서 산행중이던 A씨(남.60)씨가 10m 바위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같은 날 7시 55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에서는 B씨(여.58)가 수렴계곡동에서 무릎과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비슷한 시각 8시 24분께는 C씨(남.60)가 중청대피소에서 다리부상을 입고 거동이 불가하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
지난 12일 오전 10시 46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등산 후 하산 하던 등산객이 멧돼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옥계면 남양리에서 하산 중이던 A(51.남)씨는 멧돼지 공격에 허벅지를 물려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가 난 지역은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등산객에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오전 6시께 강원 정선군 남면 낙동리 59번 국도상에서 1톤트럭과 아반테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아반테 운전자 이 모(여.35)씨 외 1명이 중상을 입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또, 1톤트럭 운전자 김 모(남.45) 외 3명도 중상을 입고 정선병원으로 이송됐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0일 오전 11시께 강원 동해시 모 건설업체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이 화재는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근접방치로 인한 화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날씨가 추워지는만큼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9일 오후 5시 47분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북리 강변 절벽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60.남)는 송이를 채취하려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변 절벽 200m 아래로 떨어진 A씨를 보트를 투입해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8일 강원 양양군 현남면 후포매리 동해고속도로상에서 견인중이던 레간자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 차량은 당시 견인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또, 같은 오전 8시 39분께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로 K3차량 운전자 A(29.여)씨가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인근에서 2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51.남)가 중상을 입었고, 2명이 경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같은 날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는 오후 12시 9분께 4.5톤 트럭이 도로 옆 임도 절개지 암석층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B씨(67.남)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최근 트럭 사고가 빈번해 지고 있다"며 "밤낮으로 운행에 몰두하는 트럭 운전자들이
태풍 '미탁'으로 경북 울진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6일 만에 강원 동해 앞바다에서 발견됐다.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동해해경 경비정은 8일 오전 10시 30분께 강원 동해시 동해항에서 5㎞ 떨어진 바다에서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해경과 소방 등은 이 시신이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께 울진군 울진읍에서 논을 살펴보러 나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된 남모(69)씨로 추정하고 있으며, 해경과 소방 등은 시신이 병원에 도착하는 대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6일 오후 3시 17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산 망군대에서 50대 여성이 하산중 절벽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56.여/경남 진주)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 헬기에 의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한편, 경찰은 A씨와 산행에 나선 일행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5일 오후 2시 44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인근 리조트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모닝승용차의 전조등 커넥터 접촉 불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엔진룸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4일 밤 10시 42분께 강원 강릉시 안현동 경포해변에서 김모(5.남/원주) 군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부모와 경포해변을 거닐던 중 너울성 파도에 김 군이 휩쓸리면서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A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릉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일 오후 1시 21분께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대암산 용늪 벌목작업장에서 1명이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이모(64.남)씨가 벌목 작업 중 나무가 쓰러지면서 밑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주변 작업자들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달 30일 오후 5시 7분께 강원 춘천시 서면 월송리에서 80대 운전자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81.남)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30일 오전 5시 46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명동리에서 포터차와 경운기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A(70.남)씨가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또, 29일에는 양양군 양양읍 포월리에서 조립식 건물 작업 중 2층에서 4명이 추락,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입암동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 5분께 속초시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하다 남편 B(48)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후 A씨는 경찰에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지난 24일 오후 5시 31분께 강원 삼척시 하장면 판문리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A(73.남)씨는 이날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되자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이후 구조견 등을 이용해 수색작업에 나섰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25일 오전 7시 5분께 수색 중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또, 지난 24일 삼척 도계읍 늑구리에서 60대가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B(69.남)씨가 경운기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24일 오전 11시 29분께 강원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 풍력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리튬이온배터리 2천700개와 전력변환 장치 1개가 타는 등 발전실 414.3㎡가 모두 탔으나 인면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진화인력 71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오후 1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2시 5분께 완전히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로 지난 20
지난 21일 오후 6시 35분께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대룡산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5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15미터 높이 나무에 걸려 생명을 구했으며, A씨(55.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