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2시 4분께 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A(66.남)씨가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6시 23분께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도 2.5톤트럭과 1톤 트럭이 추돌했다.이 사고로 B(61.남)씨가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21일 오전 6시 55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14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며 이 화재는 6시 23분께 신고를 접수 후 7시 3분께 화재를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또,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A(45)씨가 몰던 트랙터가 4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6일 오전 6시께 강원 철원군 철원읍 내포리 농로상에서 포터 1톤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엔진부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또, 지난 15일 오전 11시 26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1교에서 자살소동이 빚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엑스포1교 다리난간에 매달려 있는 A(남.62)씨를 구조, 응급처치 후 경찰에 인계했다.
군용 구급차가 운행중 전도돼 장병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4일 오후 10시 44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31번 국도에서 군용 구급차가 넘어지면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의무병 A(23) 상병이 숨지고, 운전자 B(21) 병장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C(26) 중위 등 장병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군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호흡에 불편함을 느낀 병사 치료를 위해 사단 의무대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차에는 운전병을 비롯해 A 상병 등 의무병 2명과 장교 2명, 환자 1명 등 6명이 타고 있었다.한편
13일 오후 12시 53분께 강원 삼척시 등봉동 삼척추모공원 내에서 A씨(70.여)몰던 승용차가 성묘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아반떼 승용차를 몰던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성묘객 3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70대 운전자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2일 오전 7시 15분께 강원 동해시 망상동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승용차가 열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 추석을 앞두고 모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37) 씨와 같이 타고 있던 어머니 B(71)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승용차로 건널목을 지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차는 청량리행 무궁화호로 영동선 강릉에서 출발해 동해 방면으로 향하던 중이었다.열차 탑승객은 다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고 여파로 무궁화호 운행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45분께 강원 춘천시 우두동 두미르아파트 인근에서 차량 두대가 부딪치는 교통사고(사진)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스타렉스 차량과 오피러스 차량이 서로 추돌,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또, 지난 3일 횡성군 우천면에서 가출한 60대가 8일이 지난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살을 암시한 것으로 추정, 구조견과 드론, 1항공대 등을 수색에 투입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수색을 종료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16분께 강원 춘천시 석사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이모(51.여)씨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김모(78.여)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한편,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9일 오후 3시 26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에서 차량 문을 닫다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61.남)씨가 차 문에 손가락이 끼여 1마디가 절단,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같은날 12시 1분께는 동해시 천곡동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 지하 2층이 소실됐다.
9일 오전 6시 56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6번 국도상에서 차량이 전복된 것을 지나는 차량의 신고로 발견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19구조대가 도착한 뒤 전복된 차량 운전자 하모(남.70.경기 용인)씨가 숨진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9일 새벽 3시 40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 새말IC 인근, 소주를 적재한 14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차량화재로 적재함 등 일부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또, 지난 8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에서는 60대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67.남)씨가 이마에 벌을 쏘여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1항공대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3일 강원 횡성군 우천면에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는 A(남.64)씨가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미발견 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살을 암시하고 가출한 A씨를 찾기 위해 인명구조견 1두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후 유관기관과 회의 후 날이 밝는대로 재수색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3일 오후 6시 7분께 가출한 A씨(64.남)에 대해 경찰이 현재 수색을 벌이고 있다.가족들은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으며, 자살을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3일 오후 6시 7분께 집을 나간 A씨는 현재 발견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견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지난 3일 오전 10시 48분께 강원 춘천시 근화동에서 A씨(남.54)가 고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당시 청소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전사고로 중상을 입고 1항공대의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29분께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에서는 모닝차량이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B씨(35.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3일 오전 11시 47분께 강원 홍천군 동명 노천리에서 SUV차량과 승용차량이 추돌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돌 후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또, 같은날 오전 8시 54분께는 강원 인제군 합강리에서 1톤 트럭이 추돌해 A(66.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 관계자는 "빗길 운전을 안이하게 보는 운전자들이 많은 것 같다"며 "최대한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22시 26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통일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차량과 봉고차량이 충돌하는 사고(사진 위)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또, 지난 1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하던 남성이 2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58.남)씨가 중상을 입고 1항공대의 헬기구조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같은 날 5시 39분께는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에서 SUV차량이 하천으로
진난달 30일 강원 육군 모 부대 소속 A병사가 부대 인근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육군에 따르면, A 상병은 부대 인근에서 쓰려져 응급헬기로 군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지난달 31일 오전 군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고 육군은 밝혔다.한편, 군 당국은 부대원 등을 상대로 A 상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1시 40분께 강원 강릉시 지변동에서 SUV차량과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의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같은날 오전 10시 28분께 홍천군 서석면 하군두리에서는 경운기가 추락, A(81.여)씨가 1항공대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오후 1시 26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서 박모(68)씨가 몰던 1t 포터 트럭이 산길을 내려오다 30여m 아래 계곡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박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12시 34분께 강원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에서 등산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남.62)씨가 20m 높이 절벽에서 추락,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1항공대에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같은 날 12시 44분께 강릉시 안현동 사근진해변에서는 보트가 전복돼 스쿠버다이버 15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B(남.55)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