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내고는 경찰관이 가글용으로 건넨 물을 경찰관 머리에 내뱉으며 음주측정을 거부한 50대가 붙잡혔다.강원 홍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5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30분께 홍천군 홍천읍 한 장례식장 인근 도로에서 렉스턴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를 본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음주측정을 하기 전 입을 헹구기 위한 물을 건넸으나 A씨는 헹구는 척하더니 경찰관 머리에 내뱉고는 측정을 거부했다.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지난 6일 오후 1시 47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인천방향)상에서 아반테 승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남.66)가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4일 오후 3시 19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한덕리 노지캠핑장에서 수영을 하던 A(남.34)씨가 숨지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수영중 물에 빠진 후 119구조대의 구조 후 홍천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같은날 오전 10시 36분께 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B(60대.여)씨가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1일 오전 9시 5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46번 국도상에서 LPG운반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가스 누출은 없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지난달 30일 오전 8시께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에서는 실종자 B(남.27)씨가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돼 돌아오지 않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의심으로 보고 실종자 수색을 펼치고 있다.
바다에서 표류하던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아버지가 너울성 파도에 뒤집혀 숨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7일 오후 1시 50분께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김모(13)양이 표류하자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아버지 A(44)씨가 숨졌다. 딸은 주변 사람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나 아버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튜브를 타고 바다로 들어가다가 파도에 뒤집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
지난 23일 강원 홍천군 내촌면 외야리 내촌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일행 중 1명이 1시간 넘게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62)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도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B(62)씨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매년 6월중에 다슬기 채취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의를 요구했다.
지난 20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에서 티볼리 차량과 BMW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에서는 A씨(56.여)가 중청대피소에서 하산 중 발목을 부상, 1항공대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등산하기 좋은 날이지만 몸의 건강상태를 생각해 등반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8시 35분께 강원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상남5터널에서 정모(29·여)씨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터널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최초 프라이드 해치백 차량이 터널벽을 들이받고 정차 중 119구급차가 프라이드 앞에 정차 후 구급대원 1명이 하차해 프라이드 차량으로 접근 중 뒤이어 오던 권모(35.남)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프라이드와 119구급차를 들이받은 사고였다.사고 충격으로 정씨가 차량에서 튕겨 나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숨졌다.구급차 안에 남아있던 운전자
13일 오전 11시 19분께 강원 삼척시 삼표시멘트 앞 정문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교통량이 현저히 많은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1일 오후 7시 35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향 하조대 나들목 근처에서 A(23)씨가 몰던 1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아버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는 팔과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일 오전 6시 5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명의 사상자를 냈다.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자 집에 있던 A씨(42.남)는 화단으로 추락해 현재 원주기독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B씨(37.여)도 화단으로 추락해 사망했으며 C(14.남)군 작은방에서 나오지못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지난 29일 오후 8시 18분께 강원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뱃터 부근에서 80대 A(남.80)가 실종된 뒤 8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뱃터 부근에서 A씨를 유류품을 확인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중 합동 수색을 펼쳤다.수색 결과 이날 오후 4시 11분께 A씨를 구조완료했으나 이미 숨져 있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1시 14분께 실종된 A(33.남)씨가 24일 오전 9시 24분께 인제군 남면 관대리와 남전리를 잇는 38대교 밑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또, 지난 24일 오후 5시 48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고대리에서 갤로퍼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80대 A(86.남)씨가 중상으로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24일 오전 2시 23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위치한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대웅전 경량철골조 등 2동이 전소됐으며, 불교용품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한편,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21일 오후 8시께 강원 속초시 교동 도로상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 두대가 서로 충돌(사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또, 같은 날 오후 5시 42분께 강릉시 회산동 모 식당에서 면 뽑는 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80.남)씨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16일 오후 3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안가 도로에서 달리던 소렌토 승용차가 포터 차량과 추돌했다.이후 쏘렌토 차량은 가드레일을 뚫고 1m가량 아래 테트라포트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쏘렌토 승용차에 타고 있던 A(70)씨와 4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한편,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도로에 익숙치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또, 같은 날 오후 2시 43분께 동해시 구호동에서 K5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3m가량 아래 철길 옆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B
지난 9일 오전 11시 40분께 강원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상남 3터널 서울방향에서 엑센트 차량이 전복됐다.이 사고로 운전자 A(남.21)씨와 동승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8일 오전 9시 31분께 강원 동해시 북평동 북평5일장에서 차량이 좌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시민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4명의 상인도 경상을 입고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사고와 관련,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 날 오전 9시 12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에서는 산악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재선충 작업 중이던 A(65.남)씨가 높이 30m 아래로 떨어져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지난 4일 오후 5시 39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 하마터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가스불 취급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며, 간이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자체진화 됐다.특히, 유흥주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유흥주점들의 기본적인 소방 시설 설치가 돼 있는 지 재점검하는 방안을 마련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오후 7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내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음식을 조리 중이던 점포에서 기름이 넘치며 화염과 접촉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한편, 이 화재로 가스배관 일부가 손실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