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 포함 64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4명으로 가장 많아

오는 4.15총선을 80여 일 앞둔 가운데 예비후보자 통계를 확인한 결과 국가혁명배당금당이 24명을 등록했으며, 50세이상~60세미만이 24명으로 가장 많았다.

23일 오후 6시 55분(현재시간)까지 강원도에서는 총 57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한 가운데 현역의원까지 포함하면 총 64명이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통계에 따르면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6명, 자유한국당 11명, 새로운보수당 1명, 정의당 1명, 민중당 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4명, 무소속 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직업별로는 정치인 9명, 회사원 6명, 변호사 4명, 농축산업.상업.약사/의사 각 2명, 운수업.언론인.교육자 각 1명, 무직 8명, 기타 19명이다.

학력별로는 미기재한 예비후보가 4명, 무학(독학) 1명, 고졸 5명, 전문대졸 5명, 대학재학중 2명, 대퇴 1명, 대졸 18명, 대학원퇴 2명 대학원수료 5명, 대학원졸업이 1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47명, 여성 10명이다. 또, 연령별로는 30세이상~40세미만 5명, 40세이상~50세미만 8명, 50세이상~60세미만 24명, 60세이상~70세미만 17명, 70세이상 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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