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감 결과 34명 등록, 평균 4.3 대1 경쟁률

4.15총선 강원도 8석을 놓고 각 후보들은 26일 등록을 마쳤다. 이날 34명이 등록, 평균 4.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미래통합당 김진태, 정의당 엄재철, 국가혁명배당금당 한준모 후보가 등록했다.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한호, 미래통합당 한기호, 국가혁명배당금당 유우림 후보가 등록했다.

 

원주 갑에서는 미래통합당 박정하,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상균, 무소속 권성중 후보가 등록했다.

 

원주 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미래통합당 이강후, 민생당 안재윤, 우리공화당 현진섭,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성호 후보가 등록했다.

 

강릉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미래통합당 홍윤식, 민중당 장지창, 국가혁명배당금당 전혁, 무소속 권성동, 무소속 최명희 후보가 등록했다.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미래통합당 이철규, 국가혁명배당금당 이도호, 무소속 동다은, 무소속 장승호 후보가 등록했다.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미래통합당 이양수,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도경, 무소속 황정기 후보가 등록했다.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미래통합당 유상범,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은희, 무소속 조일현 후보가 등록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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