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회사 측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중
지난 16일 오후 2시 11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 모 자원개발 석회석 채굴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매몰된 A(47.남)씨가 결국 사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 직후 소방당국과 회사 측은 장비 25대를 투입하고 7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펼쳤지만, 구조작업 9시간 30여 분 만에 A씨는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한편, 경찰은 회사 측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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