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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7주년 특집]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장 인터뷰“교육 환경 기반으로 한 태백시 미래 강조, 내년 지선 '태백시장 출마' 의사 내비쳐”
취재부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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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1  08:44:11  |  조회수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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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강원남부권 자치단체장 및 시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 등 시대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을 듣는다. 

제8대 태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4선경륜의 김천수 태백시의장을 만나 의회를 이끌어 나갈 방향과 각오를 들었다. 

코로나19 위기가 지역주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를 다시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만들기 위해 김천수 태백시의장은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태백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은?

태백시는 지금 어려운 시기입니다. 태백시에 산업역점을 두고 있던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도 2023년에 폐광을 눈앞에 두고 있어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태백시에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현안사업을 이제까지 발굴하고 추진해 왔지만, 많은 시행착오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과오를 개선할 수 있는 노력을 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 이철규 국회의원님이 추진한 티타늄 광산개발 관련 사업은 지역경제에 큰 희망과 빛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태백시가 레저스포츠 도시를 시작으로 관광도시를 지향하고, 마케팅 전략을 잘 세워 현안 문제를 차근차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2.강원남부권에서 공기좋고 물좋기로 소문난 태백시는 어떤 도시입니까?

태백은 1990년 중반까지는 전국 어느 지방보다도 자립도가 높았습니다. 석탄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국가 전반적으로 태백시는 필요 이상의 도시로 성장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석탄합리화 산업으로 인해 태백시는 어려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무너져가는 과거보다도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스포츠산업과 관광은 대체산업으로써의 역할이 충분히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발고도 1000m '산소도시'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태백시는 청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살린 산업과 관광.스포츠 등은 향후 태백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 교육방향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태백시 인구가 4만 3천 입니다. 그동안 산업에 역점을 두었다면 미래에는 태백시 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코로나 시기지만 태백시가 활력을 가질 수 있고, 젊을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지금이라도 태백시 교육에 많은 예산을 들여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의 질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특히, 태백시 교육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취지는 폐광이후 인구감소와 지역인재 유출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태백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투자가 시급하기 때문에 향후 교육발전기금 100억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기금을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 및 보육지원사업에 투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젊은 세대들이 아이를 키우고 교육시키는데 최선의 여건을 조성될 수 있도록 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더욱 분발하도록 할 것입니다. 

 

4.4선경륜 의원으로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정치적 포부는 어떻습니까?

우리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제가 4선을 활동해 왔습니다. 의정생활을 통해 배우고 겪고 경험한 것을 이제는 시민들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태백시의 어려운 과거도 보았고, 희망도 보았기 때문에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태백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김천수 태백시의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태백시장 출마 의사를 강력히 내비친 것으로 보여졌다. 4선 경륜 의정생활을 통해 남다른 태백의 현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김천수 의장은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한 태백시의 미래를 강조하며,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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