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강원 정선군 '제36대 정선로타리클럽' 회장에 오원교(사진) 전 한양대 교수가 취임했다. 

오 회장은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테마로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정선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여량면 출신인 오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 전 한양대 교수로 활동했으며 가족으로 배우자 송윤희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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