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최선 다하겠다" 강조

 

제43대 강원 정선군 사북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이경선(사진.53)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숭고한 라이온 정신을 바탕으로 소통과 봉사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사북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사북 출신인 이 회장은 황지고를 졸업, 지난 2010년 11월 사북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하면서 봉사에 대한 정신이 남다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으로 배우자 박광숙씨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