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실 어촌 테마 마을 65억원 공모 선정' 힘쓴 이철규 의원, 사업진행 간담회 가져

▲ 사진=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 가운데)이 3일 삼척시 노곡1리 노실마을을 방문, 박상수 도의원과 함께 노실 어촌 테마 마을 65억원 공모 선정을 축하하며 마을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65억원의 공모에 선정된 강원 삼척시 노곡1리 노실마을 주민들이 이철규 국회의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실마을 주민들은 일제히 현수막을 걸고 3일 노실마을을 찾은 이철규 의원과 함께 마을발전에 대한 간담회와 사업진행을 이야기 나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조성덕 어촌계장은 이철규 의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낙후된 어촌 개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쓴 이 의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업추진이 잘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철규 의원은 "어촌마을 테마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개발사업 성공으로 살기좋은 노실마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수 도의원도 함께 참석해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낙후된 어촌 도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이 의원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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