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동해시의회 제공.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14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비대면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위문품(과일 31박스, 떡 32박스)을 전달했다.

김기하 의장은 “보름달이 주는 넉넉함이 느껴지는 추석을 맞아 전달한 물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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