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강성기(57.사진) 본청 국제정보국장이 내정됐다.
신임 강성기 청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한국해양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 경찰 간부후보 45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해양경찰청 국회연락관, 법무팀장, 중부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제주해양경찰서장, 본청 정보과장, 국제정보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강 신임 청장은 오는 27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내년 동해청장 직급상황 직제 개성 시 치안감으로 승진 보직 예정이며, 현 최정환 동해청장은 본청 장비기술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관련기사
- [정선] 쓰레기 봉투가격 16년 만에 인상
- 강원소방, 도민안전 헌신한 '최고소방관' 8명 1계급 특진
- 강원영동, 최대 20cm 눈... 대설특보 발효 가능
- <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대상 포함
- <속보>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 알약 'FDA' 최초 승인
- [인사]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 "방역패스 반대" 국민 950명, 文대통령·정은경 청장 등 고발
- [미담] 태백산봉사단, 저소득층 가구에 수세미 나눔행사
- [강릉] "청년들아! 우리 함께 찍자!"
- [①폐광지역 사회적기업 미래를 듣다!] 석광산업(주) 박종찬 대표
- 동해해경 '해양환경 파수꾼' 3명 신규 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