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신 강원 삼척시교통과장(사진 왼쪽)과 오강석 센터장이 입찰.계약을 체결했다. 

강원 삼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강석.사진 오른쪽)는 삼척시 교통과와 공영주차관리 용역을 입찰·계약 체결했다. 

사업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척주로, 인하상가 일대 등 노상주자창 4구역 108면과 대학로 지하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3구역 185면 총 293면을 관리하게 된다.

또,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 18명이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 활용으로 주차요금을 징수·관리한다.

한편, 무인 시스템 관리구역외 참여자 1인당 관리 면수는 평균 12면이며, 분기별 서비스교육을 진행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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