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강원도청 총무행정관으로 자리 옮겨
정일섭 제18대 강릉시 부시장(사진)이 6개월의 부시장 임기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일 자로 강원도청 총무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1992년 화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일섭 부시장은 강원도청 균형발전과장, 관광마케팅과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2022년 1월 17일 강릉시로 부임한 후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옥계산불 진화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내 첫 무장애 관광도시 선정,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 국내 추천도시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정일섭 부시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성원해주신 강릉시 공직자 여러분과 강릉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강릉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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