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선8기 강원 동해시장 취임식이 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심규언 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선8기 강원 동해시장 취임식이 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심규언 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민선8기 심규언 동해시장 취임식이 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취임사를 통해 심규언 시장은 "민선6기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왔던 행복 동해의 그림을 완성해 내라는 시민 여러분들의 역사적 명령임을 엄숙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심 시장은 "민선 6기에 다져 놓은 기반 위에 민선 7기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동해시를 행복지수 선진도시로 만드는데 시정의 궁극적 목표를 두겠다"고 공언했다.

또, 심 시장은 "이제 저에게 남은 시간은 4년"이라며 "그 4년을 땀과 열정으로 적시겠다"며 "오를 때의 영광보다는 내려올 때의 명예로움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채워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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