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24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88.남)는 물에 빠진 신발을 건지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37분께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38 국도상에서 승용차가 2중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B씨(66.남)가 뇌출혈을 일으켜 소방헬기를 이용해 원주 C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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