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수도권.강원 내륙 최대 300㎜ 이상 '물 폭탄'

8일부터 9일가지 최대 30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서해 5도에서 100~200㎜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충북과 경북 북부, 강원 동해안에는 30~80㎜ 가량의 비가 오겠으며, 이같은 비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 기압 충돌로 다시 장마전선이 생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10일부터 11일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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