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로 요즘 시대에는 사과를 사계절 먹을 수 있지만, 사과가 맛있는 계절은 따로 있다. 

사과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과일 중 하나다. 

사과 품종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9월부터 11월까지 수확인 가능한 과일로 생육기간이 길면 길수록 저장기간이 길고, 육진도 단단하다.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과는 알칼리성 과일로 칼로리가 적은 편이며, 몸에 좋은 성분인 식이섬유.칼륨.펙틴.페놀산.케세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사과는 과육보다 오히려 껍질에 더 많은 영양가가 있다. 사과 껍질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와 함께 사과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고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구나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 반짝"이 생각난다. 

사과같은 사람이 그리운 시간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는 전쟁이 지속되고 있고, 대한민국 정치는 물고 물어 뜯는 예쁜 구석은 하나도 없다. 

요즘같은 이 계절... 우리가 배웠던 정치.경제.사회.도덕.미술.음악.체육.문학 등 '사과 같은 사람'이 너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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