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삼척소방서 으뜸소방인'으로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 소방행정과 박수진 소방위(사진 왼쪽)가 선정됐다.
박 소방위는 지난 2005년 1월에 임용돼 각종 화재, 구조, 구급 활동 및 행정업무 등 모든 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항상 솔선수범하며 업무에 뛰어난 두각을 보여 선·후배 및 동료 직원들의 많은 신뢰를 얻었다.
상·하반기 각 1회 선정하는 으뜸소방인은 삼척소방서 전 직원 투표와 경력 및 공적 심사로 진행되며 선발심의회의 심의 결과로 최종 선정된다.
한편, 박 소방위는 특전으로 포상휴가 2일, 근무평정 우대, 각종 행사참가 우선권 부여, 성과 상여금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수진 소방위는 "선.후배 및 동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 조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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