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는 '이달의 으뜸봉사상'에 삼척소방서 도계여성의용소방대 신근혜 대원(사진 왼쪽)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6일 삼척시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은 신 대원에게 이달의 으뜸봉사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신근혜 대원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지역 내 화재예방순찰을 비롯해 자연정화활동, 코로나19방역, 미용 봉사, 각종 캠페인 등에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신근혜 대원은 "이달의 으뜸봉사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삼척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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