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 4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에 전봇대 작업을 하던 2명(40대.50대)이 2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두 명은 20m 높이의 전봇대에서 전기선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차 바스켓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19구조대에 의해 두 명은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관련기사
- [포토뉴스] 삼척 '제3회 대한민국 척주미술대전 시상식' 열려
- 15일 중부지방 중심 '많은 눈'... 운전자들 각별한 주의 당부
- [속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로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
- [정선] 정선군,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 최우수기관 선정
- 2022 강원도 의정활동 베스트도의원 선정
- 수억원대 고객 사은품 가로챈 통신사 영업직원들... 집행유예
- [포토뉴스] 2022년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미담] 강릉 해원전기, 강남동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 [강릉] 강릉시 강남동, 도시재생사업 최종 선정
- [삼척] 삼척지역자활센터 '2022년 사업보고회' 성황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