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삼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강석) 2022년 사업보고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씨스포빌 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오강석 센터장, 박상수 삼척시장, 13개 자활사업단, 6개 자활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보고회에 참석한 박상수 시장은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원활한 사업운영이 어려웠지만, 묵묵히 본연의 자리를 지키며 성실하게 자활사업에 참여해 준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활사업 참여자 모두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삼척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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