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6시 13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양계장 2동이 전소됐으며, 양계 2만6천여 마리가 폐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액은 3억4천여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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