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2분께 강원 삼척시 남양동의 한 빌라에서 A씨(76.남)씨가 1층 바닥으로 추락,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빌라 옥상에 올라가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업 현장을 보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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