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 삼척해수욕장 일원서 개최

 

강원 삼척해수욕장에서 감성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G#기타 해변음악회'가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포크송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삼척해변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여름철을 앞두고 낭만적인 시간을 만든다.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이번 'G#기타 해변음악회'는 바이올린, 나이야가라, G#기타동아리, 가로피리플룻앙상블, G# 등 팀들이 참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초여름 첫 번째 삼척해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만으로 모인 음악가들이 만들어 내면서 대표적인 '삼척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 음악가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하모니와 다양해진 레퍼토리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G#기타 해변음악회'는 흔히 볼 수 없는 좋은 실력과 무대 매너도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G#기타 해변음악회'를 보기 위해 서울 노르딕워킹 관계자 50여 명도 음악회를 찾을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꾸밈없고 건강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여 삼척 지역 경기 상승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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