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사진)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군은 공무원 휴일 비상근무는 물론,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 22개소에 25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운영한다.
또, 물놀인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구조장비 사용법 등 교육실시와 현수막 설치, 위험구역 진입금지 표시, 인명구조함 등 총 3종 47개의 안전시설물을 오는 6월말까지 정비하고 확충할 방침이다.
전상근 안전과장은 "우리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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