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성원초(교장 정승훈)이태건(6학년)이 2023년 태권도 꿈나무 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그동안의 성적과 체력 및 체격 테스트를 거쳐서 종합 집계해 꿈나무 대표 선수들을 선발한 결과이다.

이태건은 22년 전국어린이태권도왕 2위, 22년 문화체육관광부대회 3위, 22년 전국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 1위, 22년 초등연맹 최강전 1위,

23년 한국초등연맹개인선수권대회 1위, 23년 52회 전국소년체전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태건 학생이 획득한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은 강원도 선수단에서 첫번째로 나온 메달이며, 태권도 종목에서 유일하게 나온 금메달로 큰 의미를 주고 있다.

한편, 꿈나무대표로 선발된 이태건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꿈나무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