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가위 보름달, 서울 기준으로 오후 6시 23분

▲사진=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사진=한국천문연구원 제공.

 

2023년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상전망은 28일 오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명절 당일인 29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6시 23분이고,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겨 30일 0시 37분이다.

10월 1일 강원 동해안에는 구름이 많고, 비가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귀경길이 시작되는 10월 2일 오후부터 영서내륙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져 밤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