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경영, 친환경농업, 축산발전 등 6개 부문 6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최초 시상으로 총 6개 부문의 농업인(단체)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작물경영부문 원연호(원주), 친환경농업부문 전대영(평창), 수출유통부문에는 농업회사법인 양구아스파라(대표 최예수, 양구), 축산발전부문은 김정수(인제), 미래농업육성부문에 남영준(삼척), 농촌융복합산업부문은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기종, 횡성)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은 영농의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강원농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상하는 것으로, 자치도 내 농업부문에서 최고 권위있는 상이다.
한편, 시상식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1월 1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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