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결승전이 7일 오후 9시 3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번 대회에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강인을 주축으로 필승 의지를 다진다.
현재까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나라는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사상 첫 3회 연속 금메달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은 이제 얼마 남지않은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일전은 한국 축구가 최근 일본에 연패를 당하고 있는 만큼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에 한국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일본에 설욕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객관적 전력은 한국이 우세하지만, 일본 역시 특유의 조직력과 빠른 역습을 주무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2014년 인천, 2018 자카르타 팔렘방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경기로 그간 일본에 대한 악몽을 씻고 자신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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