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는 스노클링중 파도 휩쓸려 30대 사망
7일 오전 6시 23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에서 산행 중 50대 A씨(59.남)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소방당국은 A씨를 응급조치 후 7시 40분경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 날 오후 2시 31분께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해수욕장에서는 30대 B씨(31.남)가 스노클링 중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B씨를 구조해 오후 3시 14분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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