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백운아트홀에서 11월 4일 저녁 7시부터 단독 공연
‘제12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축하 공연’이 11월 4일 저녁 7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 R&B 보컬 그룹인 빅마마가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고품격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며,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또, 11월 3일 오후 5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tojicf.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토지문화재단 주최, 토지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협성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12회 박경리문학상’은 11월 1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시상식(2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 수상 축하 공연(4일, 원주 백운아트홀)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제12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작가에게는 박경리문학상 상장과 상금 1억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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