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소방서(라수찬 서장)는 지난 11일 도계 사택 마을 화재 안전대책을 위해 가구별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설치 등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는 지난해 12월3일 사택마을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택마을 거주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및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라수찬 서장은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택 마을에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삼척시에 더 이상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화재에 대한 예방 및 대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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