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침 영하 14도 '한파 절정'

강원 산지와 동해안 일대에 내려진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21일 밤 9시를 기해 강원 전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또, 한파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3일 아침에는 영하 14도로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한편, 이번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한파로 인해 건강관리, 차량운전, 블랙아이스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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