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 40분께 강원 동해시 효가동 사거리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는 뒷따르던 차량들이 급정거 차량에 의해 차례대로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겨울철 야간에는 눈.비로 인한 노면의 반사 불빛에 우왕좌왕하는 차량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