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5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46번 국도상에서 LPG운반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가스 누출은 없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지난달 30일 오전 8시께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에서는 실종자 B(남.27)씨가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돼 돌아오지 않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의심으로 보고 실종자 수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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