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묵호동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고령의 독거어르신들께 정성어린 음식을 전해 훈훈한 정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정희)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삼계탕, 약밥, 김치 등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고령의 독거어르신 10가구에게 일일이 음식들을 전달, 미담이 되고 있다.
관련기사
-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년 8월 복구 완료 예정
- [삼척] "여름방학 급식 걱정마세요!",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 여성변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 [사건/사고] 인제경찰, 50대 여성 살해 혐의... 구속영장 신청
- 코로나19와 무관했던 '영월'... 확진자 2명 발생
- [사건/사고] 파도 휩쓸린 피서객 2명... 해경·시민·서퍼 힘으로 구조
- [전국]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마스크 안쓰면 최대 300만원 벌금'
- "국민여러분!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하세요!"
- [새인물] 서영교 속초해양경찰서장
- 환경미화원 채점과정 '조작'... 도내 공무원 2명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