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법사랑위원 강릉지구협의회(회장 김진은)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3일(금) 관내 취약계층(3가구)에 집수리 지원 사업을 펼쳤다.
   
한편, 법사랑 강릉지구협의회는 2017년~2020년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매년 집수리 사업 및 후원물품(이불, 기저귀 등)을 지원해 오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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