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여량면자율방범대(대장 이진영)와 여량면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은숙)에서는 6일 지난 1월 구절리에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화재로 인해 가옥 전체가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이날 화재 현장을 찾아 폐기물 수거는 물론 주변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진영 여량면자율방범대장과 김은숙 여량면여성자율방범대장은 "뜻하지 않는 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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